안녕하세요!
오늘(2024년 11월 12일) 오후에 잠시나마 비트코인이 9만 달러를 터치했습니다.(바이비트 기준)
8만달러를 돌파한지 이틀만에 보여준 엄청난 상승파워네요!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다들 충분히 매수해놓으셨나요? ^^ㅎ
코인시장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알트코인이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항상 대장주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의 움직임이지요. 대개는 비트코인이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알트코인들이 상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2014년을 통틀어서 조정을 했다고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박스권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알트장이라고 할만한 모습을 관찰되지 않았지요.
이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바로 시장의 쏠림현상을 의미합니다. NFT가 잠시 반짝이었다가 사그라들었지요. 저도 의외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은 "수익"에 있습니다. 모두가 창작자가 될 수는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삶을 사는 것은 언제나 소수이지요. 따라서 절대다수인 대중들은 NFT의 소비자 내지는 관객정도의 포지션만 잡을 수 있습니다. NFT의 본질적인 희소가치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지요.(그 가치에 목숨을 걸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결국 코인시장을 넓게 봤을 때, 참여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코인으로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밈코인이 100배 이상의 폭등을 보여준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아버린 그 투자방법은 결국 먹히지 않게 되지요. 참여자 모두가 빠른 수익을 원하니까요. 따라서 지난 알트장에서 쓴맛을 본 사람들은 비트코인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것도 긴 호흡을 가지고요.
*걍 닥치고 비트를 모아!
저는 2023년 10월부터 차곡차곡 모아가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상승추세였기에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2024년이 되고나서는 조정장이 시작되었지요. 3월 이후로 기분이 좋았던 날은 채 열흘이 안되는 것같더군요.ㅋㅋ
그래도 묵묵히 모으고 또 모았습니다. 그 세월이...ㅠ,ㅠ
드디어 미국대선이 끝났고 폭등이 찾아왔네요.
네... 저는 계속 사모을 겁니다. 당분간은 팔 생각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계속 모아갈 겁니다.
* 95,000달러는 톨게이트(!)인 듯!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요? 아래 차트는 멱함수 그래프입니다.
재밌죠?^^
녹색선 아래와 위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2022년 5월이후로 녹색선 아래에 있었지요. 하락 및 수렴입니다.
그런데 지금 녹색선을 돌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명 바나나구간!
바로 그 녹색선의 가격은 95,000달러입니다.
느낌이 오십니까?
만약에 녹색선 위로 올라가면 폭등구간으로 진입을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녹색선의 가격이 대략 95,000달러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그래서 95,000달러는 목표가격이 아닌 "지나치는 가격"이 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하는 것입니다. 즉 "톨게이트"라고 할 수 있지요.
만약에 보라색선까지 도달한다면 362,000달러정도를 달성하게 되겠네요.(그렇다면 대~~~박!!!)
물론 아래의 차트가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의 기록으로, 앞으로의 움직임에 참고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harts.bitbo.io/long-term-power-law/
저는 미국 대선 이후의 시간이 마치 지난 기다림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희소가치가 보장된 자산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채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치 주식처럼 사고팔고를 반복하는(그럴 수도 있지만) 자산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그 이해의 깊이만큼 시장이 보상해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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